코카콜라 박물관1 GA. 아틀란타 코카콜라 박물관(World of Coca-cola) 아틀란타에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(world of coca-cola) 다녀왔어요. 평소에 코카콜라 탄산음료의 빅팬인데 성공한 덕후가 된 느낌이였어요. 티켓(18불)을 사서 들어가면 코카콜라의 대표 엠블럼을 볼 수 있습니다. 입장 전에 여기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. 본격적으로 전시관(?)으로 들어가면 콜라를 한 캔씩 나눠줍니다. ^o^ 이 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콜라 한잔이 정말 마시고 싶었는데 너무 좋았어요. 모두에게 나누어주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콜라 캔 따는 소리와 탄산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립니다. 그 소리가 엄청 청량하고 듣기 좋은 거 다들 아시죠? 전시관이 여러 섹션으로 나눠져있는데 코스별로 설명해주고(물론 영어로) 다같이 듣고 다같이 빠지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. 한글로 적혀.. 2019. 11. 14. 이전 1 다음